태풍 '힌남노' 관련주 총 정리

'힌남노'란 8월 28일에 발생한 22년 제11호 태풍이다.

힌남노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하여 대만과 중국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으나,

오키나와 일대에서 급격히 방향을 바꿔서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태풍 관련주들이 급격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오늘은 태풍 '힌남노' 관련주에 대해 총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태풍 ‘힌남노’는 6일 0시 제주 서귀포를 지나

오전 6∼7시께 경남 통영·거제 인근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힌남노는 상륙할 때까지 매우 강 위력을 유지해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부는 폭풍 반경에 남부지방 전역과 충남과 강원 남부 일부 지역이 포함될 전망이다.

 

다음은 태풍 '힌남노' 관련주들이다.

 

1.  코리아에스이 (101670)

(회사 소개)

토목자재 부품 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95년 설립되었으며, 0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회사이다.

지반의 안정화, 건축물의 내진설계 및 부력 방지 등에 대해 지속적인 기술지도와 관련됨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행해왔다.

 

불과 사흘 만에 117% 이상 급등하였으며, 현재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 편입 이유)

자연재해 복구에 주로 사용되는 영구앵커, 타이 케이블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써

수해 복구 관련주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2. 우원개발 (046940)

 

(회사 소개)

토공사업을 주력으로, 도시개발사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다.

양양 양수발전소의 수직구 공사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슬립폼 공업을 적용하여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5일 우원개발 주가는 전 주 대비 15.15% 상승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 편입 이유)

도로공사·토목산업 등을 주로 진행하는 업체로써 태풍 재해복구 관련주로 편입됐다.

 

 

3.  인선이엔티 (060150)

 

(회사 소개)

건설폐기물의 수집, 운반 및 중간처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97년 설립된 회사로, 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다.

국내 유일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 및 특허물 보유함을 바탕으로 자동차재활용 사업에 진출하였다.

 

단순히 테마주 뿐만 아니라 재무제표 또한 양호한 편이다.

 

(관련주 편입 이유)

국내 유일 폐기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태풍 피해 후, 폐기물 처리 관련하여 관련주로 편입되었다.

 

 

*본 포스팅은 매수, 매도에 대한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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